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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주파 온열치료는 선택적으로 아마 조직에서만 에너지를 가하여 암 조직에 열을 발생시키고 생체 대사율을증가시켜 암세포에 산소의공급을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.
온열암치료는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통 의학의 하나입니다.
“ 약으로 고칠 수 없는 환자는 수술로고치고, 수술로 고칠 수 없는 환자는 열로 고치고, 열로 고칠 수 없는 환자는 불치의 병자다 ”
- 히포크라테스 -
온열치료는 암조직에 열을 가하여 암세포의 생체 대사율을 증가시키면서 암세포에 산소의 공급을 막음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, 서서히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.
정상 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어떻게 암 조직에서만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반복적으로 치료할 경우 어떻게 동일한 부위에 열을 가할 수 있는가 고려합니다.
또한, 어떤 방식으로 전달된 열 에너지의 양을 측정하여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조절하고, 개인별로 요구되는 열의 양과 치료중에 견딜 수 있는 온도의 수준을 결정하는것이 기술입니다.
과거의 기술적인 문제점들을 에너지 양(dose)의 조절이라는 개념으로 고주파 온열치료 시스템이 개발되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.
대전된 두 전극 사이(capacitive)에 인체를 놓고 인체에 13.56MHz 고주파 전류를 유도하여 전류가 흐르게 하는 방식입니다.
고주파 전류가 인체를 흐를 때 대사가 활발한 부분, 즉 전리된 이온(나트륨 이온, 칼슘 이온 등)이 많은 부위는 전기 전도도(conductivity)가 우수하여 전류가 집중적으로 흐릅니다. 암 세포의 세포외액은 이온 농도가 높아 전기 저항이 정상 세포보다 매우 낮아 전류가 집중적으로 흐릅니다.
즉 암 조직의 형태, 위치에 관계없이 전류는 암 세포 하나하나의 세포막을 둘러싸고 있는 세포외액을 따라 흐릅니다.(자동 초점기능)EHY-2000은 정상 세포와는 달리 38.5 ~ 42.0℃의 온도를 가하는 경우, 자연적으로 파괴되어 괴사하는 암 세포의 원리를 이용한 최신 암 치료 장비입니다.
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에 치료 가능합니다.
고주파온열 치료의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경미하지만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심장박동기를 식생한 환자
인공 관절과 같이 큰 금속 물질을 체내에 식생한 환자
골수 이식 수술 후 회복중인 환자
임산부
심한 염증 환자
흉수(胸水) 및 복수(腹水)가 심한 환자
고주파 온열 치료는 원칙적으로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고형암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또한 부종 발생 등의 부작용이 없어 뇌종양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여러 연구를 통해 대장암, 폐암, 난소암, 췌장암 등 여러 고형암의 치료 시 수명 연장, 통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.
현재 항암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(항암약물 치료 전, 후 및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(방사선 치료 전, 후), 암 수술을 받기 전, 후 환자에게 적합합니다.
또한, 모든 항암약물 치료 후 더 이상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된 환자나 암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환자, 암이 재발되었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치료가 곤란한 환자 등이 있습니다.
* 이 치료법은 기존의 항암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와 병행 시 상승효과를 나타냅니다.
일반적으로 1회당 치료시간은 평균 60분 정도이며 치료 주기는 주당 2~3회(단, 혈류 속도가 낮은 사람은 매일 시행)입니다.
기본 치료 횟수는 12회/cycle, 2~3 cycles 이상 가능합니다.
* 치료 사이클은 다른 항암약물 치료의 병행 치료 주기에 다릅니다.(평균 2~3주기)
* 고주파 온열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 횟수 및 시간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.